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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취미

[책리뷰] 경영자로 성장한다는 것 GROWTH그로쓰(#그로쓰#GROWTH#경영자로 성장한다는 것)

멘토를 찾기 이전에 반듯한 멘티가 되라는 마지막 구절.

마음밭을 잘 키워 놓고, 매일 매일을 노력하다 보면 성장과 성공은 부수적으로 따라 오게 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이야기 하는데 이상하게 다른 자서전보다 공감이 많이 간다.

 

 

 

 

 

자기 성공사례를 모은 책이 아니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다. 그 어떤 책보다, 내가 지금 처한 현실과 많이 오버랩 하면서 읽게 된 책인 것 같다.

 

 

마음밭이 좋아야 한다. 경영자란 진심을 다해 후배를 멘토링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질문이 갖는 힘 : 현재에 매몰되어 본질을 보지 못하게 되지 못하는 경우

경영자는 일상의 의사결정은 데이터로 하겠지만 중요한 의사결정은 사상과 철학에 기반해야 한다.

가치관과 신념이 있어야 한다.

 

 

BOT Battery of Things. : 경영자는 꿈꾸는 자여야 한다. 조직원들이 헷갈리지 않고 그 꿈을 잘 따라올 수 있도록 꿈을 제시하는 기술도 필요하다. 사물배터리 세상을 꿈꾸었던 것 처럼.

사상과 철학을 갖춰야 경영자가 된다. 일반적인 경영은 경험과 데이터에 의존하고 관리자나 전문가와 상의해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불확실한 사안, 책임지기 어려운 일, 위기 순간의 결정은 경영자의 몫이다. 이런 결정은 경영자의 가치관과 철학에 따라 좌우된다.

 

 

회사는 적성을 찾는 것이 아니고 적응해 가면서 내가 발전해 가는 곳이다 – 묵묵함

인생에/사회생활에 Shortcut과 Royal road는

 

 

임파워먼트를 통해

1) 경영자는 시간과 에너지를 확보하고,

2) 직원들은 전문성을 키울 수 있으며,

3) 고객들은 원활한 업무 처리로 만족도가 높아진다. – 핵심은 야무짐 (전략 + 추진력 + 집요함)

 

전략이란 기업이 목표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한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이다. 전략에는 회사가 지향해야 하는 방향과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과 계획이 담겨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1) 유연성이다. 전략은 목표를 실현하는 방법일 뿐이다.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바꿀 수 있다.

2) 전략이 있고 없음에 따라 위기 대처 능력이 달라진다. 3)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조직문화와 개인의 역량이 강화된다.

전략은 말이 아니라 실행이다. 그리고 실행에는 명확한 주체가 있어야 한다. 실행의 주체가 해야 할 일은 ‘점검’과 ‘복기’다.

혁신 목표는 ‘세계 최고 경쟁력’이거나 ‘설비 한계치에 도전하는 것’이다. 20%, 30% 생산성 향상이 아니다. 그리고 누구를 위한 혁신인지 항상 자문해야 한다.

 

 

 

 

 

직원의 4가지 유형

A : 상사를 부려 먹는 직원

B : 상사의 기대에 맞춰 일할 수 있는 직원 (반복 패턴에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직원. 상사 눈높이를 항상 염두에 두고 습득해서 눈높이에 맞추어 답을 제시할 줄 아는 직원)

C : 시킨 일을 잘 하는 직원

D : 시킨 일도 못하는 직원

 

 

통찰은 깊게 멀리 보면 보인다

-경영자로 성장한다는 것 GROWTH그로쓰 저자:조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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