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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공부

[드론 기초] ① 드론(UAVs)이란?

드론(UAVs)이란?

 

 

하늘나는 비행기 사진

 

'드론’ 이란 단어는  무인항공기를 가리키는 말이다.

“Unmanned Aerial Vehicles”(UAVs), 즉 일반적으로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행하는 무인항공기는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영역의 많은 일들을 수행할 수 있고, 배송, 촬영, 군사 목적으로  쓰이고 있다. 드론은 비행기와 같이 규모가 클 수도 있고 손바닥 크기처럼 작을 수도 있다.

 

1. 드론이란?

우주, 태풍 출몰지역, 남극, 화산, 집앞 베란다이 중 한 장소는 다른 장소들과는 다르게 친근하고 가까운 장소이다. 이게 바로 드론의 장점이다. “Unmanned Aerial Vehicles”(UAV)로 불려 오는 드론은, 아주 사소하고 일상에서부터 매우 위험한 범위의 일까지 해결할 수 있다. 우리가 주로 말하는 로봇과 밀접한 드론이라는 기기는 크게는 알프스 산맥 눈사태의 희생자를 구출하는 일부터 작게는 집 앞 공원의 뷰를 촬영하는 일까지 거의 모든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드론 날리는 사람

 

군 부대와 우주 관련 산업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던 드론은, 바로 드론의 사용에 있어서 안전함효율적인 결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까지 사용되고 있다. 드론은 파일럿 없이 작동되고, 어느정도의 자율성까지 지니고 있다. 드론의 자율성은 아주 광범위 한데, 조종기로 제어를 하는 방법부터, “LIDAR detectors”과 같은 시스템을 이용해 거리, 속도, 방향, 등을 직접 계산하여 자율 주행하는 방법까지 있다.

 

드론일러스트사진

 

드론에도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가지각색의 드론은 주행할 수 있는 거리와 고도도 다양하다. 단거리 드론들은 5km까지도 주행 가능하며 드론을 취미로 다루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48km까지 주행 가능한 단거리 드론들도 있는 반면, 조금 더 고성능의 단거리 드론은 144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주로 감시와 정보 수집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중거리 드론은 640km의 범위까지도 주행 가능하며, 주로 기상, 과학적 연구, 정보 수집등을 가능케 한다. 장거리 드론들은 “Endurance UAVs”로 불리며 650km 거리 부터 1km의 고도까지도 비행 가능하다.

 

드론은 조종기로 제어가 가능하고 다양한 고도와 거리등을 주행할 수 있는 능력 덕에 아주 고되고 힘든 일들을 하기에 적합하다. 예를 들어, 강력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을 찾는 일, 테러집단의 움직임을 감시해 군에서 빠른 조치를 이룰수 있도록 하는 일, 과학적 또는 기학적 연구, 등을 악조건에서 수행 가능하다. 드론은 심지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Vlog, 스포츠 촬영, 풍경촬영과 같이 사진작가들이나 필자와 같이 취미로 하는 사람들도 사용을 하게 되었다.

 

하늘사진

 

2. 드론의 종류

1) Single Rotor Helicopters

“Single Rotor Helicopters”는 작은 헬리콥터처럼 생겼으며, 가스와 전기로 가동하는 비행체이다. 하나의 로터로 주행 가능한 이 기기는 가스를 사용하여 좀 더 안정된 상태로,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다. 이 드론은 주로 무거운 물건을 옮기거나, LIDAR 시스템을 탑제하고 있어 지상을 조사하거나 지구 온난화로 인해 발생하는 태풍, 침식등을 조사하는 데 있어서 유용하다. (LIDAR '빛 감지 및 거리측정(light detection and ranging)'의 준말로, 감지 센서를 통해 특정 물체의 거리를 측정하는 기법을 말한다.)

 

2) Multi-Rotor Drones

“Multi-Rotor Drones”는 주로 작고 가벼운, 일상생활에서 자주 보이는 드론의 종류이다. 이러한 멀티콥터는 속도, 거리, 고도가 제한되어있지만,, 사진작가들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드론이다. 멀티콥터는 주로 20~3020~30분 정도 비행 가능하며,, 카메라와 같이 가벼운 물체를 탑재하고 비행 가능하다.

 

3) Fixed Wing Drones

“Fixed Wing Drones”는 일반 비행기처럼 생겼지만, 로터가 일반적인 드론처럼 탑제되어있어 크기는 크지만 드론처럼 비행이 가능하다. , 활주로가 필요 없다는 말이다. 이 비행체는 전기보다 연료를 사용해 장기간 비행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는 주로 군에서 무기를 수송하거나 많은 양의 실험물과 위험한 물건들을 실어 옮기는 용도로 사용된다. 또한 일반 비행기 처럼 활주로가 필요 없어 위험한 곳과 고립된 지역에 식량을 보내는 용도로도 쓰이고 있다.

 

하늘나는 비행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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