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와취미

[맛집 리뷰] ① 맛나라 횟집 (#수원역#맛집#수원역전시장)

 맛나라 횟집 (#수원역#맛집#수원역전시장) 포스팅 하려고 한다. 

 

 

 

 

회사진

 

 

회사진

맛나라횟집

엄마들이  가는 곳이 진짜 맛집!!

 

 

 

 

 

 

 

1.맛나라횟집 

맛나라횟집

수원 역전시장 안에 위치한  평범한 일반 횟집 

수원역 건너편 수원역전시장 안에 위치한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맛나라횟집을 소개합니다. 코로나 4단계 조치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줄지 않아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죠? 맛나라 횟집은 단골(로 보이는) 손님들이 방역조치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있는 따뜻함까지 느낄 수 있는 맛집입니다.

 

 

입구에는 활어가 있는 수족관이 있습니다

내부는 안쪽으로 길게 들어간 구조 입니다

내부 모습도 한번 소개 하겠습니다출입구가 크지 않아 조그만 가게라고 생각했는데, 수족관이 있는 입구를 지나 좁은 진입로를 들어가면 안쪽에 생각보다 넓은 식사를 위한 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원역전시장에 있는 몇몇 식당들이 입구는 좁은데 안에 들어가보면 널찍한 공간이 있는 비슷한 구조를 하고 있더라구요. 입구 수족관에는 침 꿀꺽 넘어가는 신선한 횟감용 물고기와 해산물들이 여유롭게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2.착한가격

 

 

 

메뉴판 입니다. 가격  저렴합니다 

횟집에 비싼 회만 먹으러 다니시나요?? 물회는 만원 ! 만원의 행복이네요

 

 광어/우럭 대자 가격이 5만원도 안 되는 가게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1만원의 행복, 더위를 식혀줄 시원하고도 칼칼한 물회가 단돈 만원입니다. 그렇다고 저렴한 가격을 위해 퀄리티를 포기하는 식당은 절대 오래 갈 수 없죠? 신선한 재료가 요리의 정갈함과 넉넉한 주인의 인심을 만나 훌륭한 한 끼를 완성합니다.

3.계절별 메뉴

입추가 지나니 전어가 생각나네요~~

쪼오금 이른감이 있지만 실망하지 않은 오늘 숨은 맛집!

전어회, 전어구이, 전어무침을 세트로 먹을 수 있는 곳 (2인:43000원)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해 진 것이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는데요, 마침 수족관에 전어가 힘차게 헤엄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리에 앉은 터라 전어를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맛볼 수 있는 고소함의 극강 전어! 회로 먹을 것인가, 구이로 먹을 것인가, 아니면 무침으로 먹을 것인가 고민 될 때가 많잖아요? 걱정 마세요. 전어회 + 전어구이 + 전어무침 3종 세트가 43,000(각각의 단품은 25,000원 정도였던 같네요)

 

회는 깻잎 쌈에 고추 마늘 쌈장 곁들여 먹으면......설명이 필요없는 맛이죠. 무침도 양념이 과하지 않아서 전어 본연의 맛을 느끼면서도 새콤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구이는 전어의 고소함을 있는 그래도 맛 볼 수 있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쌀쌀한 겨울이 되면 고소한 방어회와 찰진 과메기를 맛 볼 수도 있겠지요?

 

4.무한리필 서비스

수원역 횟집 추천 멍게,계란찜 무한 서비스에 회는 양도 많이 주는 곳 맛나라횟집

콩나물국과 계란찜으로 배도 채우고

회도 맘껏 먹을 수 있는 곳

 

서비스캇뜨

 

수원역 근처 추천 횟집.

 

횟집 대표선수인 광어와 우럭 뿐 아니라 가을엔 전어, 겨울엔 방어, 과메기 같은 계절 횟감도 훌륭한 횟집.

정갈한 기본반찬에 주인 어머니의 인심 후한 무한 리필 서비스.

물회 한 그릇에 소주를 즐기는 젊은 형아들도 있었네요. 단 돈 만원으로도 훌륭한 상이 차려지는 곳^^

수원역 수원 역전시장의 숨은 맛집, 맛나라 한번 가보세요

정말 괜찮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이 줍니다. 후회 안하실겁니다 ㅎㅎㅎ

 

 

 

 

 

 

지도사진

 

728x90